노르웨이의 프로축구팀 ‘브뤼네 FK’가 1라운드 수훈 선수에게 트로피 대신 계란을 선물해 화제입니다. 세계적인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데뷔한 친정팀으로도 유명한 브뤼네 FK는 육류와 유제품 농업을 주 산업으로 하는 연고지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민과의 협력을 나타내고자 지역 특산품을 수훈 선수에게 선물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벌였습니다. 무려 21시즌 만에 노르웨이 1부 리그에 복귀한 브뤼네 FK는 2라운드 수훈 선수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우유를 선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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