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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차은우 “조금 간당간당하긴 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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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숲속에서 낙오될 위기에 처한다.

17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하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선 이제훈 등 셋방즈가 새로운 셋방으로 이동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네 사람은 세 번째 셋방으로 이사를 떠나는 도중 문득 단 한 번도 기름을 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마침 운전대를 잡은 차은우가 “조금 간당간당하긴 해요”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모두를 당황케 한다.

인터넷도 터지지 않는 깊은 숲속인 만큼 주유소 검색도, 사고 시 보험 신고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설상가상 주유소가 있는 시내까지 앞으로 약 50분을 더 달려야 하기에 멈추지 않고 무사히 오프로드 길을 벗어날 수 있을지가 이날 방송 관전 포인트다.

한편 이날 시티 보이즈는 전기와 독방, 그리고 이웃들이 있는 곳에서 새로운 셋방라이프를 이어간다.

그동안 전기, 수도, 물 사용이 어려운 것은 물론 인적조차 없는 곳을 전전해 왔기에 곽동연은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 거야?”라며 감격한다.

하지만 생활이 윤택해진 만큼 쉴 틈 없이 할 일도 쏟아진다.

그런가 하면 간이 양수기를 마주친 이동휘와 차은우는 셋방카 세차에 돌입해 즉석 워시밤(wash+워터밤)을 개장한다.

이동휘에게 물세례를 받은 차은우가 쫄딱 젖어 우수에 찬 비주얼을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셋방에서 펼쳐질 이들의 야심찬 식사 준비도 계속된다.

곽동연은 대파김치에 도전하고 이제훈은 레시피를 따라 소시지 야채볶음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7_0003036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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