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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내 안에 고고학, 우리 곁의 박물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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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내 안의 고고학, 우리 곁의 박물관’은 고고학자이자 박물관 큐레이터의 연구 성과를 일반인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신라 고분과 같은 전통적인 고고학은 물론 생물인류학·유전학·법의학·해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사람 뼈를 통해 만나는 옛 사람들에서는 최근 필자가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고인골을 탐구한다. 즉 옛사람 뼈에 주목해 그들의 삶을 추적해 봤다.

고고학 속 동물 이야기는 돔배기로 잘 알려진 상어, 귀한 식재료인 꿩·말·토끼 등 고고학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로 꾸몄다.

고대 사람들의 식단과 질병에서는 과학 분석을 통한 고대의 음식과 식단을 복원하고 뼈에서 확인된 옛사람들의 질병을 소개한다.

무덤을 만드는 신라·가야 사람들에서는 신라·가야의 고분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여러 고고학적 성과를 풀어 설명했다.

대구의 역사와 고분으로 본 대구 사람들에서는 선사와 역사, 대구의 주요 고분 유적을 통해 옛사람들의 삶을 살폈다.

마지막 고고학 발굴과 박물관에서는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고고학적 전시와 역할, 차별화 전략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06_000312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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