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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2년만에 롯데오픈 대회 현장 방문…우승 박혜준 선수 시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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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일 제 15회 롯데 오픈이 열린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을 찾아 갤러리 플라자, 롯데 플레저홀을 둘러보고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박혜준(22·두산건설 We‘ve) 선수에게 트로피를 시상했다.

신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갤러리 플라자를 찾아 그룹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살펴봤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캐논코리아, 롯데홈쇼핑 등이 참가해 클라우드 생맥주, 월드콘, 거리측정기 등 각 사 인기 상품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신 회장은 롯데오픈의 시그니처인 ‘롯데 플레저홀’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롯데 플레저홀은 신나는 음악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롯데는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문 DJ의 공연까지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선수들의 플레이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신 회장이 롯데 오픈을 방문한 것은 2021년 롯데 오픈이 시작한 이후 2022년,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롯데는 2020년까지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으로 진행되던 대회를 2021년부터 그룹 차원 대회로 격상해 ‘KLPGA 롯데 오픈’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롯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 양대투어인 KLPGA(한국프로여자골프)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유망주 발굴 및 선수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프단 소속의 선수들도 그룹의 지원 아래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 골프단 소속 선수로는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 최혜진과 KLPGA에서 뛰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이 있다. 이들 선수의 국내외 대회 우승 횟수를 합치면 44승에 달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회인 KLPGA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롯데는 첫 해를 제외하고 202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6_000324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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