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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그룹 3세 애니 “아이비리그 가야 가수 허락한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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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가수가 되기 위해 아이비리그에 있는 대학교에 갔다고 했다.

애니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올데이프로젝트 멤버와 함께 나와 데뷔에 얽힌 얘기를 했다.

그는 “부모님이 가수하는 걸 반대했는데, 아이비리그에 들어가는 걸 보여주면 가수 꿈을 응원하겠다고 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 딸이며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 회장 외손녀다. 이 총괄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주 딸이다.

“들어가라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 않냐”는 말에 애니는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애니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 중이다.

올데이프로젝트는 빅뱅·블랙핑크 등을 제작한 테디가 만든 그룹이다.

최근 국내 가요계에 거의 없는 5인조 혼성 그룹이며 지난 23일 데뷔했다.

데뷔곡은 ‘FAMOUS’와 ‘WICKED’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9_000323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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