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을 뜻하는 ‘LIMPID’는 이름처럼 PC 내부가 시원하게 보이는 어항 케이스를 표방한 싸이번의 브랜드다. PC 케이스의 전면과 측면을 투명 아크릴 혹은 강화유리로 제작해 PC 내부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2025년 PC 케이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타일이다.
‘LIMPID Micro-1’은 싸이번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 중 가장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M-ATX와 ITX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설계돼 195×285×395㎜의 작은 크기에도 최대 280㎜의 그래픽카드, 240㎜의 수냉쿨러까지 장착할 수 있다. 어항 케이스의 구조적인 특성상 기존 제품과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Easy Lock One Touch 패널을 통해 볼트 없이 측면 분리가 가능, 조립의 편의성이 높다. 깔끔한 마감으로 디자인 요소가 보강된 것도 장점이다.
‘EDGE CV-Z9’ 역시 어항 케이스로, 4면 곡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직육면체의 일관된 PC 케이스 통념을 깨고 매끄러운 마감과 부드럽고 우아한 곡선을 구현했다. 과거에도 곡면을 적용한 제품이 출시된 적이 있지만 곡면 구조가 적용되면서 전면과 측면이 하나로 연결돼 조립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EDGE CV-Z9’은 측면과 전면이 분리된 구조로 측면 패널을 개방할 수 있어 기존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DGE CV-Z9’에는 시스템의 온도에 따라 속도가 조절되는 PWM aRGB 팬 4개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원형 인피니티 미러를 통해 은은한 조명이 전달돼 데스크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성능의 PC 부품과 감각적인 LED 조명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 타사에서는 잘 적용하지 않는 4㎜의 클리어 강화유리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이고 안정성을 강화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에 첫 케이스를 선보인 싸이번의 최범석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탄탄하고 좋은 설계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첫 출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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