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괴물 신인’ 그룹 ‘아홉(AHOF)’이 ‘제7회 뉴시스 한류엑스포'(2025 K-엑스포)에 신설된 ‘글로벌네티즌상’의 ‘넥스트 아이콘’ 수상을 기념해 팬 참여형 인터뷰에 응한다.
글로벌네티즌상 투표를 진행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덤(STARDOM)’은 ‘아홉 한류엑스포 스타톡(AHOF StarTalk K-EXPO)’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톡은 팬이 직접 질문을 올리고, ‘추천’을 통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질문을 선정해 아티스트와 진행하는 인터뷰 영상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이다.
이날부터 오는 25일 오후 3시까지 스타덤 앱 내 뉴시스 한류엑스포 채널에서 질문을 올릴 수 있다.
무료 질문은 이벤트 기간 동안 계정당 3회 가능하다. 유료질문은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10회까지 제출 가능하다. 1회당 골드스타 2개(=약 100원)가 필요하다. 질문 채택 수는 총 5개인데 중복·유사 질문은 운영진이 병합·정제할 수 있다.
추천 방식 중 무료 추천은 계정당 일 1회 무료, 유료 추천은 무제한으로 1회당 골드스타 1개(=약 50원)가 필요하다. 추천 수는 실시간으로 반영되며, 이상 패턴(매크로/비정상 결제 등) 탐지 시 무효 처리될 수 있다.
촬영 결과물은 스타토크 인터뷰 영상으로 제작, 스타덤 채널 및 뉴시스 한류 엑스포 관련 채널 순차 공개(상세 공개 일정은 별도 공지)한다.
한류엑스포는 2019년 한류 지속가능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출범했다. 뉴시스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문체부, 서울시의회, 콘진원,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한다. 기업 부문은 별도 시상한다. 뉴시스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열린다.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배우 이정재가 ‘외교부장관상’을, 그룹 ‘에이티즈’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가 서울시장상을 받는다. 아홉도 참석한다. 오는 22일까지 현장 초대 이벤트를 스타덤 앱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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