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국내 최대 민영 통신사 뉴시스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7층 가넷스위트룸에서 ‘제7회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7번째를 맞는 일자리대상 시상식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인재채용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은 기업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예의 종합대상 기업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상 기업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상,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상,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 뉴시스 사장상을 각각 받는다.
행사에는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안호영 환노위원장, 이인선 여가위원장, 김문수 고용부 장관이 참석해 직접 수상 기업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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