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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4- 정체불명의 손님’이 7월과 8월 서울에서 앵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앵콜 공연은 오는 25일~8월 3일 마포아트센터, 8월 8~24일 나루아트센터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시리즈의 하이라이트인 ‘정체불명의 손님’ 편을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전천당4는 지방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서울 무대는 더욱 정교해진 연출과 완성도로 앵콜 공연을 준비중이다.
성인 공연 못지않은 화려한 연출, 배우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무대 위에 전천당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업체 관계자는 “현재 어린이 공연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으로, SNS에선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실관람 후기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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