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춘계문화체험 행사는 사이버한국외대 19대 총학생회와 교학처 학생지원팀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학생들이 대학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정서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장에는 재학생과 동반인, 교직원 등 사전 신청을 완료한 300여 명의 구성원들이 모여 100분간의 공연을 함께 즐겼다.
단체관람 행사를 마친 학생들은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따로 공연을 예매할 시간을 내기도 어려웠는데 학교를 통해 편히 연극을 관람하게 돼 만족스럽다’, ‘가족과 함께 자리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저마다의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춘계문화체험에 참가했다는 한 재학생은 지난해 뮤지컬에 이어 올해는 연극을 관람했는데 내년엔 어떤 행사가 있을지 벌써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참여자들의 높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에 응답한 재학생 130명 중 78.5%가 ‘매우 만족’, 16.9%가 ‘만족’이라고 답해 전체 응답자의 95%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문화체험 외에도 ‘쿠페스타’와 같은 학교축제는 물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동아리 모임과 그룹스터디, 커뮤니티 활동, 학부별 M.T.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한국외대인’으로서 끈끈한 유대감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정규수업 외에 원어민 교수를 통해 수준별 맞춤 외국어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평일 비대면 화상특강, 1:1 전화 외국어 회화수업 등을 실시해 전공 교수와 만나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교육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6월 1일(일)부터 7월 17일(목)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인도네시아 △경영 △산업안전·주택관리 △다문화·심리상담 △K뷰티의 10개 학부에서 학생을 선발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 카카오톡(cufs)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자리한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대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 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 등 10개 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AI & English학과, 글로벌한국어학과와 TESOL대학원 TESOL전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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