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 인도 다음의 세계 6위 경제인 영국은 지난해 마지막 4분기에 직전분기 대비 0.1% 성장을 기록해 2024년 전체 경제성장률 0.9%에 이르렀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것으로 12월에 소비 호조로 0.4% 성장한 데 힘입어 4분기 성적이 예상을 웃돌았다. 3분기에는 제로 성장에 그쳤다.
영국은 2023년에 0.3% 성장해 유로존 20개 국의 0.4%와 비슷했다. 유로존은 2024년 성징율 역시 0.9%로 영국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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