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스타트업, 불확실성 대응 위해선 도전·혁신 필요” 11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20일 서울팁스타운 S6에서 열린 2025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창업·벤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스타트업계의 도전과 혁신을 격려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오 장관과 한상우 코스포 의장, 코스포 회원사 및 창업가 등이 참석했다.

오 장관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스타트업이 미래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고 정부, 유관기관과 함께 스타트업계의 올해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코스포는 스타트업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240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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