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올겨울 가장 아름다운 X마스 트리…초이문 아티산 플라워[팔레트] 11

AD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Choimoon Artisan Flowers)가 ‘크리스마스 트리 컬렉션 2025’를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80길 청담 메종에서 선보였다.

올해 주제는 ‘빛보다 느린 겨울의 아름다움’이다.

총 4가지 테마다.

첫째 ‘사일런트 엘레강스’(Silent Elegance)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블랙과 실버 컬러의 트리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페어리 라이트 사이로 블랙 벨벳 리본, 실버 오너먼트, 투명한 크리스털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빛의 농담이 공간을 따라 잔잔히 흐른다. 천연 라탄 위빙 바스켓으로 마감된 베이스는 깊은 컬러 톤을 부드럽게 받쳐 도시적인 세련미를 완성한다.

둘째 ‘웜 웰컴’(Warm Welcome)은 절제된 골드 팔레트와 섬세한 조명으로 공간에 포근한 온기를 더하는 트리다. 샴페인 골드와 브론즈 컬러 오너먼트가 글리터, 매트, 크리스털 등 다양한 질감으로 이뤄져 빛의 결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자수 장식의 골드 스커트로 마무리해 트리 아래까지 별빛이 스며드는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셋째 ‘클래식 글로우’(Classic Glow)는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정서를 온전히 담은 레드와 골드 컬러의 트리다. 스노 브랜치 위로 붉은 베리와 리본, 골드 오너먼트가 생동감 있게 어우러지고, 매트한 골드 컬러 화기가 전체를 고급스럽게 완성한다.

넷째 ‘조이풀 판타지’(Joyful Fantasy)는 어린이와 동심을 간직한 어른을 위한 멀티 컬러 트리다. 스노 브랜치 위에 사랑스러운 펠트 오너먼트와 파스텔톤 벨벳 리본이 어우러져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내추럴한 라탄 바스켓이 컬러의 다양성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모두 고객의 공간과 취향에 맞춰 메이드 투 오더 방식으로 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21_0003412573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