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오는 13일부터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융복합 예술 기획전 ‘우리들의 낙원(Our Enchanting Paradise)’을 연다.
이번 전시는 행복과 이상향을 주제로 과거 사람들이 서울역에서 품어왔던 출발, 설렘, 시대, 위안 등 장소성을 되새기며 행복과 이상향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았다.
21인의 작가들이 탐구한 각기 다른 낙원에 의미를 VR, 사진, 설치, 영상,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공지능,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는 7월 27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