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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파라마운트의 ‘보완’ 인수안도 거부…넷플릭스 선호 고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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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워너 브라더스는 7일 파라마운트의 최근 인수 제안을 또다시 거절하면서 주주들에게 넷플릭스 제안 찬성을 고수할 것을 요청했다.

앞서 워너 지도부는 거듭 스카이댄스 소유의 파라마운트 제안을 거부하면서 수 주 전 주주들에게 그룹 부문 중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사업을 넷플릭스에 720억 달러에 매각하는 최초 안 지지를 촉구했다.

파라마운트는 워너 전체 회사를 779억 달러에 사겠다는 원안을 더 달콤하게 보완하면서 주주들에게 직접 주식을 사는 방식의 적대적인 인수 안을 계속 추진해왔다.

워너 브라더스-디스커버리 그룹은 이날 파라마운트의 최신 제안 역시 회사나 주주들에게 최선의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이사회 결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주들에게 넷플릭스 제안 지지를 다시 추천했다.

워너가 넷플릭스 인수안을 선호하며 거부하자 지난달 말 파라마운트는 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부친이자 미국 3번째 부호인 오라클 창시자 래리 앨리슨이 취소불가의 개인 보증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보증은 인수를 위한 404억 달러의 자기자본 조달을 확실히하는 것이다.

또 넷플릭스와 마찬가지로 규제 당국이 인수를 막을 경우 주주들에게 지불하는 돈을 58억 달러로 올렸다.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는 워너 브라더스-디스커버리 인수에서 각각 다른 것을 원하고 있어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는 워너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사업들만 인수하고자 한다. 여기에는 TV, 영화제작, HBO와 같은 플랫폼이 포함된다.

그러나 파라마운트는 모든 사업을 사겠다는 것이다.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외에 CNN과 디스커버리와 같은 네트워크도 다 산다는 것이다.

만약 넷플릭스가 인수에 성공할 경우 워너의 뉴스 및 케이블 분야는 이전에 발표된 안대로 자체 분사된다.

어떤 인수 안이 성사되든 미 규제 당국의 엄중한 반독점 심사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07_000346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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