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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주식선물 2.5%~3.9% 뛰어…국제 유가도 올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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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과 중국이 12일 이틀 후부터 90일 동안 상대국에 부과했던 높은 상호관세 중 115%를 서로 유예하기로 합의해 발표하자 주요 주식시장이 큰 오름세를 탔다.

특히 미 월스트리트는 정규장 전 선물 거래에서 폭등에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다. S&P 500 선물은 3.1% 뛰었고 다우 산업평균 선물은 2.5%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선물은 3.9%나 뛰었다.

10일과 11일 이틀 협상으로 미국은 중국 수입품에 2월 10일 및 3월 4일 부과했던 펜타닐 단속부족 벌금 성격의 20% 그리고 전 세계 보편관세 10% 등 30%만 매기게 된다.

중국은 미국의 보편관세 대항 관세인 10%만 미국 수입품에 부과한다.

한편 국제 유가도 올라 미국 기준유의 한 달후 선물가는 배럴당 2.48달러, 4% 넘게 뛰며 63.50달러에 거래되었다. 브렌트 원유 선물가는 2.39달러 올라 배럴당 66.30달러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12_00031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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