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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家화만사성] “금요일엔 가족과 함께” 카페24, 주4일제 등 ‘실질 복지’ 앞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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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CAFE24)는 임직원과 그 가족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 친화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복지 제도로 전면 주 4일 근무제가 있다.

카페24는 지난 7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전사 휴무일로 지정해 모든 임직원이 쉴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도는 10여년 전 월 1회 금요일 휴무 ‘레저데이’로 시작해, 2021년에는 월 2회 ‘오프데이’로 확대됐고, 최근 들어 전면 주 4일 근무제로 발전했다.

카페24는 이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업무 시 집중도를 높이고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장기 근속자를 위한 유급 리프레시 휴가도 눈에 띈다.

카페24는 7년마다 1개월의 유급 안식월을 제공해 임직원이 여행이나 가족 행사, 학습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페24는 직장 어린이집 ‘카페24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는데, 보육 환경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 직장어린이집 더자람 보육공모전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복지인 셈이다.

이밖에도 연간 2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임직원들이 가족 여행, 자녀 교육, 건강 관리, 자기계발 등 각자의 필요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페24는 이를 통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존중하고, 개인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idaho@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10_000335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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