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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얼마나 힘들면…혜림 “태권도 선수 남편도 수액 맞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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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태권도 선수 신민철 부부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육아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선 우혜림·신민철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우혜림·신민철 부부는 특히 둘째 시안 군 출산 후 육아 일상을 처음 공개했다.

밤과 낮이 구분돼 육아 루틴이 짜여졌다. 밤 12시부터 새벽 6까지는 신민철이 시안 군을 돌본다.

시안이가 잠들 무렵 첫째 시우 군이 깨면 같이 놀아주다 등원까지 시킨다. 이후 혜림이 시안 군 육아를 맡고, 신민철은 4시간 수면을 취한다.

신민철은 이후 오후 2시께 태권도장 출근을 해 제자들을 가리키거나 태권도 공연 연습을 한다. 오후 11시께 퇴근을 하는데 그때부터 다시 육아 출근을 한다.

혜림은 “(힘들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구내염이 4개씩이 생긴다”고 했다.

그래서 “남편이랑 수액 데이트 간다. 남편이 평생 두 번째로 수액을 맞아 봤다더라. (태권도 선수라) 건강해서 필요 없었는데 너무 피곤하니까 수액 비타민이 필요하다더라”고 웃었다.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말 둘째를 얻었다.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2 디퍼런트 티어스(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매진해왔다.

현재 개인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6_00030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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