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날 남편이랑 잠깐의 여유와 휴식”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청순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세계선수권에서 4회 우승했으며, 올림픽에는 6회 참가했다.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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