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보안 운영의 효율성과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안 분석 규칙 유지 조건 기능을 통해 오탐·미탐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안 분석 규칙 상태와 이력, 탐지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대량의 보안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함으로써 위협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AI, 자동화(SOAR), 공격표면관리(ASM) 기술을 통합 적용하며 보안관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고객사는 각 조직의 IT 환경과 보안 요구사항, 잠재적 위협 요소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토대로 보안관제(MSS) 또는 관리형 탐지 및 대응(MDR) 서비스를 파견형, 원격형, 하이브리드형 등 형태로 도입해 안정적인 보안 태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오늘날 기업과 기관은 조직의 평판과 고객 신뢰도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고유의 차별화된 보안관제 역량을 토대로 선제적인 방어-예측-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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