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배우 이다해(41·변다혜)가 남편인 가수 세븐(41·최동욱)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방심은 금물”이라는 글과 함께 발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세븐이 이다해와 입을 맞춘 뒤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은 이다해에게서 등을 돌리고 퉤퉤거리며 입술을 닦았다.
이때 갑자기 이다해의 발이 세븐 얼굴에 날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혼날 만했다”, “너무 웃겨요”, “손맛 아니고 발 맛”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다해는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2004~2005), ‘마이걸'(2005~2006) ‘추노'(2010) ‘미스 리플리'(2011), ‘착한마녀전'(2018) 등에 출연했다.
이다해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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