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반하지…’남궁민♥’ 진아름, 빈틈없는 이목구비 6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배우 남궁민(46)의 아내이자 모델인 진아름(35)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진아름은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다 잘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아름은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 집업 카디건을 착용해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특히 손바닥보다 작은 얼굴에 꽉 찬 화려한 이목구비가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2016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인연을 맺었다.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어느 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 스릴러 영화다.

극 중 진아름은 여주인공 ‘혜주’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