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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살롱 드 홈즈’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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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시영이 6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시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하는 ENA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시영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19년 ‘왜그래 풍상씨’ 이후 6년 만이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활극이다.

이시영은 광선주공아파트의 ‘명탐점 홈즈’라고 불리는 공미 역을 맡았다.

전직 에이스 형사 추경자 역은 정영주가, 보험왕 출신 전지현 역은 남기애가 연기한다. 김다솜은 아파트 곳곳을 누비며 정보원 역할을 하는 박소희 역을 맡았다.

‘신병’ 시리즈를 만든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의 김연신 작가가 참여한다.

5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파트 해결사 4인방의 활약상이 담겼다. ‘우리 아파트에는 빌런이 산다?’라는 문구와 함께 풍선껌과 포스트잇으로 도배된 차량, 층간소음 유발자 등 현실감 넘치는 아파트 빌런들이 등장해 공감대를 자극한다.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로 데뷔한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난폭한 로맨스’, ‘파수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9살 연상인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5_000320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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