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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여경래 셰프? 나처럼 능수능란하진 못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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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요리 경력 도합 100년이 넘어가는 최고의 셰프들,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뭉친다.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연한다.

이들을 위해 탤런트 한지혜, 전 야구선수 유희관, 개그맨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한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방송인 붐,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우리가 원조 무인도 셰프”라며 당당하게 무인도에 입도한다. 그동안 여경래, 신계숙, 안유성, 파브리 등 내로라 하는 많은 셰프들이 무인도 레스토랑을 찾았는데. 세 사람은 “섬에서는 우리를 이길 자가 없다”며 다른 셰프들을 디스한다.

특히 이연복은 자신과 함께 대한민국 중식계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여경래를 언급하며 “잘하긴 하지만, 능수능란하게는 못하더라”며 유치한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정호영은 안유성 명장을 경계하며 “무인도 복어 손질은 내가 먼저 했다”고 밝혀, 원조 셰프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원조 셰프들의 클래스는 장비에서부터 차원이 다르다.

이연복은 유명 디자이너가 만들어 선물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칼을, 정호영은 각종 해산물 전용 도구들을 가져와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든다.

레이먼킴 역시 양식 특화 도구들을 늘어놓자, 이를 본 김지우는 “밤새 달그락거리더니, 다 챙겨 갔네”라며 현실 아내의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3_00032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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