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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불후의 명곡’서 노래할 뻔…가수 아무나 하는 게 아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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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를 부를 뻔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이영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애는 “‘불후의 명곡’을 봤느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재미있게 보았고,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이라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며 “저한테 한번 (‘불후의 명곡’ 측에서) 노래를 불러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연이 결정되고 한 번 제게 노래를 불러보는 게 어떻겠느냐 제안하셨다. 그래서 한번 연습을 했었는데 한번 하고 목이 완전히 쉬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연습했던 곡은 영화 ‘봄날은 간다’ OST인 ‘봄날은 간다’라고.

이영애는 “큰일 날 뻔했다. 쉬운 게 아니더라”며 “아무나 가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다시 한번 가수분들이 존경스러웠다. 노래는 앞으로 듣는 걸로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최근 관심 있는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좋아하는 보이그룹이 아주 많다. 보넥도(보이넥스트도어), 투바투(투모로우바이투게더)”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젊어 보이는 척하려고 줄여서 말하냐”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3_000332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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