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이영자가 가맥집을 차린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27일 이영자가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영자는 전원생활을 하면서 제철 재료에 눈을 뜨게 됐다며 “이 재료를 활용한 요리는 이런 것들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다. 전지적 식재료 시점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맥집이라는 틀이 너무 좋다. 퇴근길에 한 잔 할 수 있는 느낌으로 ‘유미 가맥’을 열었다”고 전했다.
각종 주류와 주류가 완비된 가게가 공개되자 홍현희는 “언제 여신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자의 첫 번째 식재료는 대파. 풍자와 랄랄(이명화)이 알바생으로 영자를 돕기로 했다.
진심으로 준비하는 이영자의 모습에 전현무는 “목숨 걸었네”라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대파를 활용한 떡볶이, 파전, 파김치 등으로 손님을 끌어모았고, 가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지만 이영자의 첫 영업을 본 양세형은 “이렇게 장사하면 한 달 적자 1억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이영자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0월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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