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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회장 딸 권유리에 찍혔다…’협상의 기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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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협상의 기술’ 이제훈이 권유리에게 단단히 찍혔다.

30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 측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산인 그룹 M&A 팀장’ 윤주노'(이제훈)가 비밀스럽게 떠난 제주도 출장 도중 회장 ‘송재식'(성동일)에게 소환당한 모습이 담겼다.

제주에서 업무 중이던 윤주노는 돌연 서울 본사 회장실에서 발견됐다. 윤주노와 송재식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싸늘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속내를 감춘 비릿한 미소의 2인자 ‘하태수'(장현성)까지 더해져 윤주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닥쳤음을 예감하게 한다.

앞서 윤주노는 송재식이 산인 주식을 담보로 받은 500억원을 상환하기 위해 자금이 쓰인 용도를 찾던 중 그가 제주도의 고급 리조트 다도를 매수한 사실을 알아냈다.

리조트를 매각해야만 산인의 주가도 방어할 수 있기에 윤주노는 송재식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 함께 제주로 향했고 도착하자마자 실사에 돌입했다.

하지만 송재식에 이어 다도의 실소유주인 딸 ‘송지오'(권유리) 역시 윤주노에게 리조트를 팔지 않을 거라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리조트를 처분하지 않는 이상 500억원을 갚을 길이 요원한 것은 물론 산인의 주가 방어에도 타격이 생길 터.

소유주들의 강력한 반대 의견 앞에 윤주노가 어떤 협상 기술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송재식의 동의도 없이 리조트 실사에 나선 윤주노가 치를 대가가 불안감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산인 M&A 팀에게 붙임성있게 다가가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준 송지오의 정체도 궁금증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30_000311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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