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폭풍 성장한 첫째 딸 근황을 공개했다.
심하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요즘 내 딸 맞나 싶을 정도로, 훌쩍 크는 우리 첫째 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딸 뒷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심하은 딸 주은 양은 올해 열 두살이다.
그런데 키가 174㎝인 엄마의 턱 밑까지 따라올 정도로 무럭무럭 성장했다.
앞서 주은 양은 과거 한 방송에서 외국어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고 했다.
심하은과 이천수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2013년 주은 양을 얻었고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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