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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뉴욕 증시 강세로 나흘 만에 반등 마감…1.0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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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9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를 개선하면서 매수 선행으로 4거래일 만에 반등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397.91 포인트, 1.02% 올라간 3만9414.78로 폐장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9일 기준금리를 결정해 발표하는 걸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퍼져 상승폭을 축소했다.

TOPIX는 전일에 비해 18.69 포인트, 0.68% 상승한 2775.59로 거래를 끝냈다.

JPX 프라임 150도 4거래일 만에 반등해 전일보다 10.38 포인트, 0.85% 오른 1227.20으로 장을 닫았다.

도쿄 증시 프라임 구성종목 가운데 857개가 오르고 742개는 내렸으며 43개가 보합이다.

반도체주 아도테스토가 4.36%, 르네사스 5.84%, 도쿄제철 4.49%, 미쓰비시 중공업 3.69%, 후지쓰 3.25%, 파스토리 1.27%, 소프트뱅크 그룹(SBG) 2.43%, 도쿄 일렉트론 2.34%, TDK 4.26%, 레이저텍 0.23%, 도요타 1.40%, 리쿠르트 1.61%, 히타치 1.84%, 소니G 3.78%, 닛토덴코 267% 상승했다.

반면 결산을 발표한 신에쓰 화학은 4.26%, 다이이치 산쿄 1.28%, 시오노기 제약 1.92%, 넥슨 361%, 니토리 HD 1.22%, NTT 0.45%, 혼다 0.50%, 닌텐도 0.58% 하락했다.

도쿄 프라임 증시 거래액은 4조5188억엔(약 42조680억원), 거래량 경우 17억1644만주를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9_0003047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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