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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이수민, 근황…남편 원혁·父 이용식 신경전 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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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용식이 사위 가수 원혁과 신경전을 펼친다.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선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이수민이 아빠 이용식과 남편 원혁의 경쟁적인 사랑을 공개한다.

이수민은 “아침에 딸기가 먹고 싶다고 하면 저녁때 오빠가 먼저 퇴근하고 딸기를 사 가지고 온다”고 말한다.

이어 “1시간 후에는 아빠도 딸기를 사 가지고 오신다”며 두 팔불출의 일상을 전했다.

‘원조 팔불출’ 이용식은 “나한테는 딸기 이야기한 적 없지만 나는 들고 들어온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심지어는 “내가 수민이 목욕용 의자를 사 오니까, 사위는 다음날 바로 수민이 방석을 사 왔다”며 용호상박 애정싸움을 펼쳤다.

태어날 손녀의 유모차는 이용식 차와 이수민 차에 각각 1대씩 실릴 예정이었고, 이용식은 손녀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미리 선정했다.

이에 원혁은 “혹시 저희 아이 말고 또 아기가 있으시냐”며 울컥했다.

제작진은 “극성 ‘손녀 사랑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의 웃음 넘치는 가족애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7_000306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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