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윤서진 인턴 기자 = 모델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황탯국’을 선택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전종서와 함께 쇼핑에 나선 영상을 올렸다. 두 사람은 쇼핑을 마친 뒤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고, 이들이 선택한 메뉴는 황탯국이었다.
식사를 하던 중 장윤주는 황태에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점을 언급했고, 전종서는 “평소에도 자주 먹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황태는 명태를 추운 겨울철 바닷바람에 맞혀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수십 번 반복하며 말린 식재료다. ‘황태’라는 명칭은 말리는 과정에서 살구색 혹은 노란색을 띠게 된다고 하여 붙여졌다. 이러한 반복적인 수축과 이완 과정은 명태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 뿐만 아니라 영양 성분을 응축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영양학적으로 황태는 ‘바다의 보약’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구성을 자랑한다. 생명태보다 단백질 함량이 약 2배 이상 높으며, 전체 성분의 80%가량이 단백질로 이루어진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대명사다. 특히 메티오닌, 리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보호와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는 과음 후 해장 음식으로 황탯국이 각광받는 과학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다이어트 측면에서도 황태는 훌륭한 대안이 된다. 지방 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으면서도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체중 조절 중인 이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황태에 함유된 비타민 A와 B1, B2 등은 면역력 강화와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식사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식사 중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는다고 밝히며, 평소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seoji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