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능숙한 벼 베기에 농민회장 ‘깜짝’ 7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장민호가 능숙한 농사 실력을 보인다.

그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김양·김용필과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간다.

세 사람은 이천에 도착하자 장민호 단골 식당으로 향해 이천 쌀밥 정식을 먹는다.

이후 이들은 이천 장호원으로 가 쌀 수확 현장에 투입된다.

세 사람은 일복을 차려입고 논에서 벼를 베기 시작한다.

장민호는 한 번에 벼 베기를 성공하며 농민회장 어르신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 김양은 “솔로 5년째”라며 논두렁에서 10살 연하 청년 농부와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장민호·김용필·김양은 마을 어머니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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