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국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미셸 ‘정미’ 자우너(36)가 이끄는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가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두 번째 선공개 싱글 ‘메가 서킷’을 선보였다고 레이블 ‘데드 오션스(Dead Oceans)’가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 실린 곡들 중 처음 쓴 곡에 포함된다. 기타 중심의 트랙을 의도했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조지 해리슨과 링고 스타 그리고 포크록 대부 밥 딜런 등과 작업한 드러머 짐 켈트너(Jim Keltner)가 드럼으로 참여했다.
앞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는 지난 1월8일 앨범 수록곡인 ‘올란도 인 러브(Orlando in Love)'(번역: 사랑에 빠진 올란도)를 선공개했다. 르네상스 시대의 시인 마테오 마리아 보이아르도(Matteo Maria Boiardo)의 미완성 서사시 ‘올란도 인나모라토(Orlando Innamorato)’를 재구성했다.
재패니즈 브렉퍼스트는 최근 미국 NBC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 더 투나이트 쇼(Jimmy Fallon The Tonight Show)’에 출연해 이번 앨범의 라이브를 처음 공개했다.
재패니즈 브렉퍼스트는 오는 3월21일 정규 4집 ‘포 멜랑콜리 브루넷츠 (& 새드 위민)(For Melancholy Brunettes (& sad women))'(우울한 갈색머리와 슬픈 여인들)를 발매한다. 그래미 수상자이자 밥 딜런(Bob Dylan), 피오나 애플(Fiona Apple) 등과 협업해온 유명 프로듀서 블레이크 밀스(Blake Mills)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3년 만에 진행하는 월드 투어 ‘더 멜랑콜리 투어(The Melancholy Tour)’ 일정을 추가 공개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공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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