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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서 공유저작물 88만건 소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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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위원회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유마당 누리집에서 제공 중인 약 88만 건의 공유저작물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공유마당은 저작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만료저작물, 기증저작물, 자유이용허락표시 저작물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누리집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부스는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공유마당에서 공유저작물을 직접 내려받거나, 응원 문구를 전하는 체험과 함께 공유저작물을 활용한 스티커, 텀블러 등과 같은 굿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강석원 한국저작권위원장은 “공유마당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 누리집으로, 창작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안전하게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저작물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8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25’, 9월 ‘2025 서울 일러스트코리아’와 11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도 참가해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 활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23_000326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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