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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지자체 운영 송파구리듬체조단 정기공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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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2일 오후 4시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제21회 송파구 리듬체조단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송파구 리듬체조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육성하는 첫 리듬체조단으로 전국에서 유일하다.

1998년 창단 후 인천 아시안게임 축하공연,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축하공연 등 133회 공연과 전국 대회 65회 수상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독과 코치를 비롯해 초등 1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총 29명 단원으로 구성된 송파구 리듬체조단은 매년 연말 정기 공연을 열고 있다.

올해 정기 공연은 22일 오후 4시부터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리듬체조 줄을 이용한 작품 ‘씽씽씽’을 시작으로 리듬이 인상적인 ‘첫걸음’, 영화 라라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즐겁고 신나는 동작과 표정을 연출하는 ‘놀이동산’, 볼을 이용해 아름답고 화려한 동작을 자랑하는 ‘WAKA’ 등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구민은 물론 리듬체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리듬체조단의 정기공연을 통해 구민들이 리듬체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단원들이 지난 1년간 열심히 준비한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구민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9_000340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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