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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부 장관, 신안 여객선 좌초 “모든 자원 총동원 인명구조 최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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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9일 전남 신안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연안여객선 좌초 사고와 관련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전 장관은 이날 사고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

해수부는 해양선박사고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해양 선박사고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8시10분께 전남 신안군 죽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연안여객선 퀸제누비아2호(2만6546t)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 여객선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9명, 차량 118대 등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오후 8시40분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승객 안전관리와 선박 파손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9_000340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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