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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79억4천만원 신고…3억2천만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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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용식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재산 약 79억4000여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3억2000여만원 증가한 액수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1월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정 이사장이 신고한 총재산은 79억4466만원이다. 수시공개 현직자 중 신고 재산이 가장 많았다.

재산을 내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본인 명의 아파트가 25억5100만원으로, 이전보다 3억3200만원이 올랐다. 본인 명의 자동차(1515만원)도 신고했다.

토지는 장녀 명의 경기 이천시 송정동 소재 임야 6357㎡(4억9521만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은행·보험 등 23억5939만8000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6억9853만1000원 감소했다. 이중 본인 예금은 5억5017만5000원이며 배우자는 16억9884만원, 장녀는 1억1038만3000원이다.

증권은 본인과 배우자, 장녀 주식과 채권 23억3507만6000원을 신고했다.

정 이사장 본인 명의 비상장주식은 4억9828만원, 배우자 명의 상장주식 7억1899만원 및 비상장주식 9억9656만원 및 채권 1억39만9000원, 장녀 명의 채권 2084만7000원 등이다.

이 밖에 배우자 명의 콘도미니엄 회원권 1억8882만6000원도 신고했다. 모친에 대해선 독립 생계유지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3_00030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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