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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대북 수출 2억2810만$·30%↑…”수입 44% 급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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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5년 9월 중국과 북한 간 무역 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33.93% 급증한 2억7120만 달러(약 3861억원)를 기록했다고 해관총서가 20일 발표했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9월 중국의 대북 수출액은 작년 동월보다 30.75% 늘어난 2억2810만 달러였다.

전월에 비해선 54.53% 급증했다. 8월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수출이 감소했다.

주요 수출품은 대두유, 가발용 가공모발과 양모, 석유 아스팔트, 그래뉴당(백설탕) 등이다.

수입액은 431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 크게 늘어났다.

1~9월 대북 교역액은 19억2000만 달러로 추산됐다.

중국은 북한에는 최대 무역상대국이다. 관계 개선이 교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월 방중해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하고 6년 만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0_000336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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