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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힘으로 관광을 잇다…관광공사, ‘로컬-이음 마켓’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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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11월2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하이커 그라운드 5층에서 지역 유망 관광 벤처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로컬-이음 마켓’을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국 8개 관광기업 지원센터가 발굴·육성하는 유망 관광 벤처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경북점빵(경북) ▲고래상점(울산) ▲대세로와YOU(대전·세종) ▲무등창고(광주) ▲부산슈퍼(부산) ▲비빔POP(전북) ▲억수로055(경남) ▲인천상회(인천) 등 각 지역이 고유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로 참가한다.

거제 유기농 유자로 만든 유자푸딩, 부산 특산물 어묵을 활용한 어포칩, ‘하모’와 ‘꿈돌이’ 등 인기 마스코트 기념품 등 독창적인 200여 가지 상품도 전시·판매 예정이다.

제품 체험 이외에도 스탬프 투어, 포토 부스 사진 촬영 등 색다른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관광공사 박민정 관광기업협력팀장은 “지역의 경쟁력 있는 관광 벤처 상품을 소개해 로컬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광기업 지원센터는 지역의 관광 산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한 관광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 8개 거점에서 기업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21_00033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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