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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담은 스킨케어, 한화이글스 입은 아기 바디수트…유통가 이색협업 ‘눈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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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여름을 앞두고 뷰티브랜드와 패션브랜드, 아동용품 브랜드와 한국 프로야구단 등 유통 업계가 ‘경계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레알그룹 K뷰티 브랜드 3CE(쓰리씨이)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MUUT’와 여름을 맞아 ‘틴티드 서머 에디션’을 출시했다.

만물의 근원인 ‘뭍(땅)’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웨어 브랜드인 MUUT는 최근 소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틴티드 썸머 에디션’은 3CE의 베스트셀러인 블러 워터 틴트를 비롯한 인기 제품들과 함께 선글라스 렌즈 색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의 새로운 블러쉬 바운시 블러 밤을 선보인다.

여름 햇빛에 그을린 듯한 연출이 가능한 ‘바운시 블러 밤’은 틴티드 썸머 에디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블러쉬로, 요철을 커버하는 블러링 텍스처가 포인트다.

또한 바운시 젤리 제형이 양조절을 도와주어 뭉치지 않는 쉬운 블렌딩이 가능하며, 쌓을수록 경계 없이 올라가는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밤부베베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손잡고 ‘밤부베베 X 한화이글스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밤부베베 X 한화이글스 컬렉션은 유니폼 바디수트와 아기비니를 비롯해 손수건, 타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밤부 소재를 적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오렌지 컬러와 수리 캐릭터 등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셀퓨전씨는 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퓨전씨 쿨링 X 진로 컬래버레이션 기획 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 쿨링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셀퓨전씨와 진로의 ‘초-깔끔한’ 브랜드 이미지가 만나 여름철 피부 온도와 수분 밸런스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셀퓨전씨 쿨링 대표 제품 3종으로 구성된 각 기획세트 패키지에는 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가 귀엽고 유쾌한 일러스트로 담겨 있어 한정판만의 소장 가치도 높였다.

기획 세트는 ▲빙하수를 함유한 워터리 쿨링 에센스를 담은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기획 세트’ ▲자외선 차단은 물론 열노화까지 잡아주는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 기획 세트’ ▲가볍게 붙이는 ‘쿨링 썬패치’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05_000320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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