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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사람은 책을 안 읽은 사람이 아니라, ‘책을 딱 한 권만 읽은 사람’입니다.
그 알량한 지식 하나로 세상 모든 것을 재단하고, 남들을 가르치려 드는 ‘지적 허영심’.
흑자헬스가 이들의 특징을 정확히 꼬집었습니다. "본인이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상태." 그 오만함이 왜 역겨운지, 그의 시원한 독설로 확인해 보십시오.
(어딘가에 있는 ‘그분’이 떠오르는 건 기분 탓일까요?)
※ 본 영상은 얕은 지식을 과시하는 잘못된 소통 방식을 비판하고 경각심을 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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