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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무슨 말만 하면 일침…러닝 발언은 개인적 의견”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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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진태현이 러닝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러닝레슨&러닝크루 필요한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태현은 “요즘 저희가 러닝에 대해 이야기하면 기사가 14~15개씩 나온다. 방송할 때보다 더 많이 나온다”며 놀라워했다.

박시은이 “이건 감사하다고 해야 하냐”고 묻자 진태현은 “감사하다”며 박수를 쳤다.

진태현은 자신의 발언이 기사화되면서 ‘일침’이라는 표현이 붙는 데 대해 “시은 씨와 제가 무슨 말만 하면 기사 제목이 다 ‘일침’이다. 개인적인 의견이다. 저희가 뭐라고 일침을 하겠냐”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저희도 러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일침을 할 위치나 자격이 없다. 경험자 입장에서 조언을 드리는 것뿐이다. 일침이 아니라 ‘이침’ 정도만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태현은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러닝이 X난리”라면서 “올림픽공원에서 뛰는데 어떤 여자분이 지나가면서 ‘두 분 보고 러닝 시작했다’고 하시더라. 근데 잘못 시작하셨다. 우리나라는 남이 하는 걸 너무 따라 한다. 그럴수록 너무 빨리 지겨워진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2_000332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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