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쓸게요” 안재현 고교 동창이 ‘흑백요리사’ 셰프 6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안재현이 ‘흑백요리사’ 셰프를 깜짝 초대한다.

안재현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김태성 셰프를 불러 요리 도움을 받는다.

안재현은 배우 이민정·코미디언 붐과 함께 갯벌에 가 바지락을 캔다.

세 사람은 바지락으로 새참 준비에 나선다.

배우 김재원은 메인 셰프를 자처해 직접 봉골레파스타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때 안재현이 “찬스”를 외치며 김태성 셰프를 부른다. 그는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한다.

김태성 셰프는 바지락 해감부터 파스타까지 김재원을 위해 요리 팁을 알려준다. 김태성 셰프는 지난해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에 나와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딘딘이 출연해 특별한 초등학교로 향한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매주 금요일 KBS 2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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