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자살율과 불안, 우울 등의 청소년 마음건강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홍보를 위해 진행되며, 행사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손으로 만든 하트 이미지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세희 센터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과 실천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은 미래의 주인공이 아닌 바로 지금 존중받고 행복해야 할 현재의 사회구성원인 만큼 청소년의 행복한 삶과 성장을 위한 우리 사회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마음:溫(온), 생명:ON 청소년의 마음에 온기를, 생명의 불을 켜다’라는 주제로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마음연구소의 생명존중주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송파청소년센터, 송파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개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청소년들의 대인관계, 정신건강, 학습, 진로문제 등 청소년기의 고민과 갈등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담활동 및 위기(가능)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치료, 자활, 찾아가는 상담(청소년동반자)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One stop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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