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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170㎝ 비결?…”24시간 넘게 잠 잤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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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와 어제부터 오늘까지 총 24시간 넘게 잠을 잤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올린 사진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속 한 장면으로, ‘버티고 있는 20대’라는 자막이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너무 오래 자서 머리통 다 눌린 느낌이에요. 아옹씨, 일하러 갑니다”라며 팔찌와 팔 문신이 드러난 셀카를 함께 올렸다.

그는 과거 자가면역질환 루푸스를 앓으며 한때 체중이 96㎏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보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체중 감량에 나서 지난해 여름 47㎏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지난 3월에는 44㎏, 최근에는 41.9㎏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키는 170㎝다.

최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올해 2월에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누볐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3_000328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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