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 ‘카오 통합 보고서 2025’ 발표 2

중기 계획 ‘K27’ 달성을 위해 카오는 ‘전 세계 누군가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독보적인 존재가 되는 것(to become a unique presence indispensable to someone in the world)’을 목표로 글로벌 샤프 탑(Global Sharp Top)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계연도 2024년에 카오는 투자자본수익률(Return on Invested Capital, ROIC) 관리를 강화하고 더 강력하고 견고한 사업을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 보고서는 K27에 따른 카오의 진척 상황을 심도 있게 조명하며, 글로벌 샤프 탑 전략과 민첩한 스크럼 팀(scrum team) 접근 방식을 통해 헌신적인 직원들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의미 있는 영향을 주도하는지를 강조한다. 또한 카오 고유의 과학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키레이(Kirei)’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대담하게 도전하는 카오의 지속적인 노력도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카오는 이 보고서가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심화하고 의미 있는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한다. 회사는 다양한 파트너의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회와 기업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기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정보
카오 지속가능성 보고서 2025(Kao Sustainability Report 2025)

키레이 라이프스타일 플랜(Kirei Lifestyle Plan) 소개

카오(Kao)는 130년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즉 ‘키레이 라이프스타일(Kirei Lifestyle)’을 실현하도록 지원해 왔다. 일본어 ‘키레이(Kirei)’는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동시에 묘사하는 단어이다. 카오에게 ‘키레이’라는 컨셉은 외양만이 아닌 태도, 즉 자신, 타인,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자연 세계를 위해 아름다움을 창조하려는 열망을 묘사한다. 더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카오 그룹은 2019년 4월 ‘키레이 라이프스타일 플랜’으로 알려진 ESG 전략을 수립했다. 카오는 2030년까지 최소 10억 명의 사람들이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카오는 자사 제품 100%가 과학적으로 자연계가 안전하게 흡수할 수 있는 수준의 전체 수명 주기 환경 발자국만을 남기도록 노력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오의 지속가능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오 소개

일본에 본사를 둔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화장품 및 특수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카오(Kao)는 모든 사람과 지구의 삶을 돌보고 풍요롭게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한다. 카오는 어택(Attack) 세탁 세제, 바이오레(Bioré) 및 저겐스(Jergens) 스킨케어 제품, 로리에(Laurier) 생리대, 큐렐(Curél), 센사이(SENSAI) 및 몰튼 브라운(MOLTON BROWN) 화장품, 오리베(Oribe) 헤어케어 제품 등의 브랜드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전역에서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 기여하는 화학 사업과 함께 카오는 연간 약 1630억엔의 매출을 올린다. 전 세계적으로 약 3만26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30년이 넘는 혁신의 역사를 자랑한다.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카오 그룹(Kao Group)은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제품의 환경 발자국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책임을 다한다. 이는 2019년에 출범한 카오의 ESG 전략인 ‘키레이 라이프스타일 플랜(Kirei Lifestyle Plan)’에 명시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오 그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609991718/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