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방어하기 위해 10x 게노믹스는 동료 심사를 거친 한 논문의 출판 날짜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포함하여 법적 타당성이 없는 일련의 주장을 제시했다. PTAB는 파스의 증거가 ‘비유적으로 말하면 관에 박을 못’을 제공함으로써 10x 게노믹스의 주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종 서면 결정에서는 특허 명세서가 심지어 단일 세포 분석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관련 없는 하나의 방법을 기술한 것이라고 추가로 지적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경영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 박사는 “PTAB의 결정으로 단일 세포 유전체학 분야에서 파스의 독보적인 위치를 추가로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파스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근본적으로 차별화되는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드는 미세유체학 없이도 단일 세포 시퀀싱의 확장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라며 “최근에 내려진 결정은 혁신을 보상하고 새로운 최첨단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촉진하므로 이는 연구계를 위한 승리”라고 언급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했으며, 현재 전 세계 2500여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성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 에버코드 BCR,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진 셀렉트(Gene Select), 대화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레일메이커(Trailmaker) 등이 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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