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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신상]”러닝은 멈추지 않는다” 무더위에 달리는 이들 위한 신상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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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병훈 수습 기자 =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더한 러닝 신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트랙 위 전문 러너부터 일상 속 조깅을 즐기는 소비자까지 다양한 수요를 겨냥한 러닝화·의류 라인업이 주목받고 있다.

◆ 미즈노, 쿠셔닝·반발력 향상된 ‘네오 비스타 2’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는 러닝 퍼포먼스를 강화한 ‘네오 비스타 2(NEO VISTA 2)’를 선보였다.

네오 비스타 2는 지난해 출시된 ‘네오 비스타’의 후속작으로, 차세대 미드솔 소재 ‘미즈노 에너지 넥스트’가 적용돼 쿠셔닝과 반발력을 각각 10%, 12% 이상 향상시켰다.

여기에 ‘스무스 스피드 어시스트(SSA)’ 설계와 미드솔 부분 강화유리섬유 주입 나일론 플레이트 ‘미즈노 웨이브(MIZUNO WAVE)’를 통해 고강도 주행 시 안정성과 피로 저감을 도왔다고 미즈노는 설명했다.

◆ 아식스, ‘젤-카야노 32’로 부드러운 러닝 경험 강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자사 대표 안정화 라인인 ‘젤-카야노 32’를 새롭게 오픈한 아식스 홍대점에서 선보인다.

젤-카야노 32는 4D 가이던스 시스템이 도입돼 러닝 중 발의 움직임에 맞춰 균형 잡힌 러닝을 가능케 한다고 아식스는 설명했다.

여기에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난 ‘에프에프 블라스트 플러스(FF BLAST PLUS)’ 쿠셔닝이 더해져 장거리 러닝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의 갑피는 통기성과 유연성이 높아졌고, ‘하이브리드 아식스그립’ 아웃솔이 추가돼 다양한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이 발휘된다.

◆ 다이나핏, 도심과 산악 넘나드는 ‘도어 투 트레일’ 컬렉션 선봬

산악 지구력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로드 러닝과 오프로드에서의 트레일 러닝까지 아우르는 올라운드 콘셉트 ‘도어 투 트레일(Door to Trail)’을 선보였다.

대표 라인인 T.A.R(트랜스 알파인 런) 시리즈는 다이나핏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글로벌 트레일 러닝 대회 ‘트랜스 알파인 런’ 전통과 정신이 집약된 레플리카 라인이다.

함께 출시된 T.A.R 스트레치 경량 맨투맨은 온도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도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허리 스트링을 이용해 다양한 핏도 연출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daho@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3_00032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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