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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신상]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다운 재킷 입어볼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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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겨울이 다가오면서 패션업계가 덕다운, 구스다운 등 다양한 다운 재킷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다이나핏, 겨울 아우터 ‘오로라 다운’ 출시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ITZY(있지) 유나와 함께한 2025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오로라 다운(Aurora Down)’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로라 시리즈는 이름처럼 몽환적인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벨벳 텍스처의 유광이 특징인 다이나핏의 겨울 시즌 주력 라인이다.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빛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당 컬렉션은 미들 다운, 사파리 다운, 패딩 베스트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됐다.

주력 제품인 ‘오로라 미들 다운’은 오로라와 지구에서 영감받은 둥근 퀼팅 라인이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줘 한겨울에도 부해 보이지 않는 세련된 핏을 완성한다.

세미 크롭 기장으로 스포티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잘 매치된다.

또 풍성한 덕 다운 충전재와 부드러운 촉감, 바람을 막아주는 구조가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보온성을 제공한다.

같은 시리즈의 ‘오로라 사파리 다운’은 후드에 블루폭스 퍼(FUR) 트리밍을 더했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에 벨트 디테일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슬림한 핏과 우아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구스 다운이다.

◆K2, 솜털 95%로 가볍고 따뜻한 ‘K95 베이글’ 선봬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솜털 비율 95%로 한층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 ‘K95 베이글’을 출시했다.

K2 ‘K95 베이글’은 구스다운의 솜털·깃털 비율을 95:5로 적용, 섬유 조직 사이에 공기를 풍부하게 머금은 솜털의 특성상 뛰어난 보온성과 경량성을 제공한다.

‘베이글’이라는 이름처럼 팔과 어깨가 자연스러운 라글랑 디자인을 적용해 둥근 어깨선을 살리면서도 부하지 않은 세련된 실루엣을 구현했다.

대표 제품인 ‘K95 베이글 폭스’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여성 퍼 다운이다.

90호 기준 약 740g의 무게로 일반적인 여성 퍼 다운(약 1.1kg)보다 약 30% 이상 가볍다.

안감에는 슈퍼 소프트 원단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사가 폭스 퍼와 원터치 벨트를 더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중간 기장과 세련된 퀼팅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높였다.

초코, 오트밀, 레드우드,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파타고니아, 극한의 추위 이기는 ‘그레이드 세븐 다운 파카’ 출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극한의 알파인 등반을 위한 신제품 ‘그레이드 세븐 다운 파카(Grade VII Down Parka)’를 출시한다.

2016년 첫선을 보인 그레이드 세븐 다운 파카는 거칠고 혹독한 자연 속에서 수차례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제품이다.

매서운 추위와 강풍 속에서도 따뜻함과 활동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파타고니아의 기술력과 경험이 집약된 헤비 다운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출시된 그레이드 세븐 다운 파카는 900필파워의 다운과 정교한 100% 배플 구조가 결합돼 많은 움직임에도 충전재가 뭉치거나 꺼짐 없이 안정적인 체온을 유지한다.

초경량 기능성 소재인 ‘퍼텍스 퀀텀’을 사용해 더 가볍지만 더욱 강력한 보온력을 경험할 수 있다.

뛰어난 내구성이 혹독한 고산 환경이나 악천후에도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파타고니아는 제품 생산 과정에 걸쳐 친환경 생산 철학을 실천했다.

사료를 강제로 먹이거나 살아있는 채로 다운을 채취하지 않은 RDS 인증 다운을 사용했다.

쉘 원단은 100% 리사이클 나일론 원단과 과불화화합물(PFAS)을 사용하지 않은 내구성 발수처리(DWR)를 통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다.

그레이드 세븐 다운 파카는 알파인 헬멧 위로 착용 가능한 고기능 후드, 찬바람을 막아주는 양방향 비슬론 지퍼 등 알파인 등반을 위한 디테일을 갖췄다.

신축성 있는 소맷단과 조임끈 구조는 바람이 새어들 틈 없이 체온을 유지해, 알파인 등반뿐만 아니라 다양한 겨울 스포츠용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구름처럼 가벼운 ‘누베 다운’ 출시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보온성은 극대화하고 무게는 획기적으로 줄인 겨울 신상품 ‘누베 다운(Nube Down)’을 출시했다.

‘누베’는 스페인어로 구름을 뜻하는 말로, ‘누베 다운’은 마치 구름을 입은 것처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온성은 뛰어나고 가벼운 아우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헤비 다운 특유의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첨단 나노 원사를 사용해 무게는 경량화했다.

누베 다운 충전재로는 첨단 복합방사기술을 적용한 원사를 사용했다. 미세한 스파이럴(나선형) 구조로 섬유 사이에 더 많은 공기층을 효과적으로 가두어 보온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기존 초극세 섬유보다 높은 탄성으로 복원력이 뛰어나 관리도 편리하다.

디자인은 모카와 크림색을 주력 컬러로, 풍성한 퍼가 포함된 후드 디자인을 더해 겨울철 찬바람 속에서도 포근한 스타일을 연출하도록 했다.

또 허리 벨트 디자인으로 슬림한 스타일도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07_000339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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