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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신상] “실용성·디자인 겸비” 올해 주목할 만한 가방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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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패션업계가 새해를 맞아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부터 아웃도어용 백팩까지 ‘신상 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매듭 디테일로 독창적 디자인 완성” LF, 봉봉백 출시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봉봉백’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봉봉백은 가방의 입구를 매듭처럼 묶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하단의 스트링을 조여 셔링을 잡으면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봉봉(bonbon)은 프랑스어로 ‘사탕’을 뜻하며, 디자이너가 프랑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반짝이는 포장지에 쌓인 사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봉봉백은 스트링 디테일과 어깨 끈을 조절해 ▲백팩 ▲숄더백 ▲슬링백 ▲슬링-숄더백 네 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다.

또한, 전면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를 제공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봉봉백은 아떼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2, 아웃도어 활동 위한 고강도 배낭 ‘제니스 엑스팩(ZENITH X-PAC)’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중장기 산행부터 백패킹·여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고강도 배낭 ‘제니스 엑스팩(ZENITH X-PAC)’을 선보인다.

K2 제니스 엑스팩은 ‘엑스팩(X-PAC)’과 ‘코듀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엑스팩은 요트 돛에 사용되는 소재로 높은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방수까지 가능한 고기능성 원단이며 코듀라는 일반 나일론 대비 10배 이상 강한 내마모성을 자랑한다.

중장기 산행부터 백패킹, 배낭 여행 등에 적합한 45ℓ 대형 배낭과 일상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23ℓ 소형 배낭 두 가지로 구성됐다.

대형 배낭의 경우, 3가지 사이즈로 조절 가능한 밀착형 등판으로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다.

또한 자켓이나 아우터 등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스트링 포인트가 메인에 적용돼 산행용 레이어드 코디 시 사용할 수 있다.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됐으며, 대형 사이즈는 39만9000원, 소형 사이즈는 25만5000원이다.

◆”실용성 높였다” 펜디 피카부 소프트 백, 스몰 사이즈로 재탄생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피카부 소프트 백 컬렉션’을 스몰 사이즈로 재해석한 피카부 소프트 스몰(Peekaboo Soft Small)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 봄·여름(SS)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피카부 소프트 스몰 백은 메종의 창의성과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부드러움과 실용성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피카부 소프트 스몰 백은 기존 미디엄 및 라지 사이즈에서 선보였던 부드러운 구조, 가벼운 디자인, 고급스러운 카프 레더 소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몰 사이즈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크로스바디 기능을 제공하는 익스텐션 스트랩을 새롭게 추가했다.

추가된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백, 숄더백, 토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도브 그레이와 블랙 등 뉴트럴 컬러부터 말차 그린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7_000303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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